청약일을 깜박했다면? 모바일로 청약 신청하기_힐스테이트 등촌
안녕하세요!
힐스테이트 등촌 결과 다들 확인하셨나요?
저는 이번에도 역시나 안되었는데요, 그래도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번을 위해 청약방법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!
이번에 힐스테이트 등촌의 경우 신청일이 12월 5일~9일이었죠.
제가 그때 일본여행준비 중이라 정신이 없어서 6일에 공항 가는 길에 1순위 청약으로 신청을 했네요.
혹시 청약일을 깜박하신 분이 계시다면, 이번 포스팅을 보고 다음번에는 모바일로 도전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!
저도 이번에 해보면서 생각보다 쉬워서 놀랐네요.
모바일로 청약신청하기_청약 HOME (feat. 힐스테이트 등촌)
가장 먼저 청약홈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인증과 로그인을 해줍니다!
무엇을 하던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겠죠?
그 뒤 공고를 확인해서 신청을 눌러줍니다!
상단에 보시면 순서가 적혀있죠? 순서대로 진행을 해주시면 됩니다.
저는 신청일을 놓쳤는데 12월 5일인 특별공급에도 생애최초 전형으로 신청이 가능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.
다음에는 꼭 날짜를 잘 챙길 수 있도록 해야겟어요.
유의사항을 확인하고 나면 주택형을 고르게 되어있습니다.
선택하고 청약통장 정보를 입력해 줍니다.
저는 꾸준히 청약통장에 매달 돈을 넣고 있어서 어느새 1,200만 원 정도 되네요.
이 정도면 서울에서 웬만한 곳 청약 기준금액은 넘는 금액입니다.
그다음으로는 내가 청약자격이 맞는지 확인하고 입력합니다.
1순위의 경우에는, 전용면적 85 아래는 300만 원, 그 이상은 600~1,500만 원까지 예치금액을 충족해야 합니다.
또한 가입하여 12개월이 경과하고 매월 인정금액 이상으로 예금이 되어있어야 합니다.
이렇게 정보들을 입력하고 나면 나의 가점 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저 같은 경우에는 청약통장관련된 점수를 제외하고는 암담하네요.
우선, 무주택기간이 만 30세가 된 이후를 측정하다 보니 점수가 낮고 그 외 점수도 받을 만한 것이 없어 점수가 매우 낮습니다.
이렇게 내 가점 점수를 확인하며 다음에 내가 채울 수 있는 점수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.
그 외에도 확인사항들에 체크해 주고 필요한 정보들을 입력하고 나면
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하고 청약이 완료됩니다!
생각보다 간단하죠?
직접 해보면 더 간단하고 빠르답니다!
처음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, 공항 가는 버스에서 10시에 시작했는데
처음임에도 불구하고 10분 안에 청약신청까지 완료되었습니다.
청약,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간편한 모바일로 우리 모두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!
내 집마련 가보자아아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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